저는 역시 아직까지도 톤데모원더즈가 베스트네요 ! 후후 일본어공부는 저 같은 경우엔 초등학생 때부터 일본분들과 통화하거나 소설을 직접 번역해보거나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면서 익혔었는데 , 일본 분과 함께 덕질하면 자연스럽게 동인문화에 대해 알게 될 거예요 ...! 요즘은 모르는 단어를 구글링했을 때 검색결과가 잘 나오기도 하고 파파고 성능도 좋으니 제가 1N년전에 일본어 공부를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약간은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네요..!
좋아하는 것과 공부를 병행하는 게 제일 효과가 좋으니, 예를 들면 프세카의 일본어 보이스와 자막을 비교하면서 어떤 뜻인지 이해해보는 공부를 시작해도 좋구요 읽고 싶은 2차 만화연성의 대사를 혼자 번역해보거나 하는 것도 괜찮아요 (물론 재업로드하면 안되지만!) 보컬로이드-프세카가 일본어를 배우는 데 있어 좋은 덕질배경이 되어줄 수 있을 거예요 아무래도 실생활 일본어와 오타쿠,동인 용어 일본어는 결이 다르다보니 혼자 알아가야 하는 부분이 있죠.. 답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익명님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