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題
안녕하세요..아름다운 책 감사합니다...
역시 공이 아름다운 건 좋은 것 같습니다. 장발이면 더더욱이요. 데가 부스스 손가는대로 머리자르고 자연건조하는 야생아라 노노님의 아름답게 머리칼 흩날리는 테와 대조가 더 좋군요....
권두에 둘은 굳이 대화를 할 필요 없을 정도 로 이심전심이지만 자꾸 대화하는걸 그리게 되신다고 써두셨던 것..! 책 내용을 읽어보니 데가 처음으로 타인에게 전부 이해받고 긍정받는 경험으로 무언가의 변화를 겪는다.. 이런 내용을 좋아하셔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도 좋아합니다. 유일무이한 이해자, 동반자,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존재라는 건 정말 아름다운 울림이죠.. 그게 또 하필 데같은 배경과 설정과 목표를 가지고 이해 받지도 못할 것/그럴 필요조차 없다고 생각하고 자각 없는 포기?를 스스로에게 납득시켜왔던 인물에게 생긴 존재라면.. 그리고 그게 우연히 떨어진게 아니라 자신 또한 테의 신성을 선악 위의(생략)으로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였기 때문에 생긴 것이라면..아름다울수밖에?!?!
게다가 둘은 상대가 기꺼워하는 관계와 모습으로 있으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 본질이 도스트라이크에 가까운 것이니까요..역시 사람들이 자연산관계캐를 노리는이유가있던거임...
이 책을 보며 데가 처음으로 속내와 생각을 전부 터놓고 관계를 발전시킨게 테겠구나, 자신을 위해 내려와준 신과 처음으로 조금이나마 솔직하고 인간..스러운 관계가 생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해받을 필요 없지만 이해해주고 기억할 필요 없지만 기억해주고, 그렇다고 그게 배려나 안타까움 같은 감정에서 온 것이 아닌 그 신의 본질에서 오는 전사의 투쟁을 기대하기 때문이라는 것..또 그 투쟁을 해서 테의 마음에 들려고 의식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경험과 기억을 쌓는 생명으로서 당연한 행위 전체가 투쟁이라 전사 그 자체라는 것..테데코어..이런 서로에게 대체 불가한 존재인 것을 좋아하시는군!저도 좋아합니다!하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역시 공이 아름다운 건 좋은 것 같습니다. 장발이면 더더욱이요. 데가 부스스 손가는대로 머리자르고 자연건조하는 야생아라 노노님의 아름답게 머리칼 흩날리는 테와 대조가 더 좋군요....
권두에 둘은 굳이 대화를 할 필요 없을 정도 로 이심전심이지만 자꾸 대화하는걸 그리게 되신다고 써두셨던 것..! 책 내용을 읽어보니 데가 처음으로 타인에게 전부 이해받고 긍정받는 경험으로 무언가의 변화를 겪는다.. 이런 내용을 좋아하셔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도 좋아합니다. 유일무이한 이해자, 동반자,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존재라는 건 정말 아름다운 울림이죠.. 그게 또 하필 데같은 배경과 설정과 목표를 가지고 이해 받지도 못할 것/그럴 필요조차 없다고 생각하고 자각 없는 포기?를 스스로에게 납득시켜왔던 인물에게 생긴 존재라면.. 그리고 그게 우연히 떨어진게 아니라 자신 또한 테의 신성을 선악 위의(생략)으로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였기 때문에 생긴 것이라면..아름다울수밖에?!?!
게다가 둘은 상대가 기꺼워하는 관계와 모습으로 있으려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 본질이 도스트라이크에 가까운 것이니까요..역시 사람들이 자연산관계캐를 노리는이유가있던거임...
이 책을 보며 데가 처음으로 속내와 생각을 전부 터놓고 관계를 발전시킨게 테겠구나, 자신을 위해 내려와준 신과 처음으로 조금이나마 솔직하고 인간..스러운 관계가 생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해받을 필요 없지만 이해해주고 기억할 필요 없지만 기억해주고, 그렇다고 그게 배려나 안타까움 같은 감정에서 온 것이 아닌 그 신의 본질에서 오는 전사의 투쟁을 기대하기 때문이라는 것..또 그 투쟁을 해서 테의 마음에 들려고 의식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경험과 기억을 쌓는 생명으로서 당연한 행위 전체가 투쟁이라 전사 그 자체라는 것..테데코어..이런 서로에게 대체 불가한 존재인 것을 좋아하시는군!저도 좋아합니다!하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
返信されたポスト
ノノ
@_sugarholder
감상 감사합니다!
열심히 그린 테스카를 좋아해주셔서 기뻐요 ㅠㅠ) 테스카 그리면서 제일 많이 수정했었더랬죠... 한컷에 하루이틀 꼬박 쓸정도로 열심히 그렸는데 아름답다는 말 들으면 뿌듯해져요~!! 그리고 이젠 다들 잘 안쓴다는 권두의 작가주저리도 읽어주셔서 감동이 심한... 거기에 제가 좋아하는 모에포인트를 찝어주시다 못해 좋아한다고 자각까지 해주셔서 기뻐요~!!
저는 캐릭터들끼리의 케미는 자잘한 대화에서 온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캐릭터의 대사쓰는걸 좋아라해요) 거기에 어울리지않게 테스데이는 별로 대화하지않아도 통하는 녀석들인데도ㅠㅠ 결국 제 관성대로 대화를 시키고말아서... 그치만 본편에서 그렇지 않았다해도 있을법한걸 그려내는게 동인이지않을까? 동인인만큼 대화시키고 싶은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고, 그런 생각을 잇고 이어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믹틀란 19절 파트의 if (데이비트가 좀 더 빨리 명계행에 성공해서 테스카틀리포카가 퇴거하지않고 오르트를 불러내는~) 를 그려보았어요.
거기서 또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매번매번 말했던 테스데이의 코어... 세계가 변해도 코어가 그대로인 이상 또 서로 뭉칠수 있는 그런 자연발생관계성(ㅠㅠ)을 어필하고자 이해관계의 이야기도 넣었고, (나는 그저 하고자 하는 일을 할 뿐인데 그게 네가 긍정하는 싸움이라니~의 부분) 믹틀란의 주제를 관통하는, 모든게 끝나도 이야기는 남아서 미래로 이어진다ㅡ 라는 부분을 제 개인적인 테스카틀리포카의 해석에도 알맞게 섞어서 전사 데이비트가 이을 미래의 이야기를 기대하는 전쟁신 테스카틀리포카, 여기에 어떠한 로맨틱 및 섹슈얼적인 함의가 없고, 그저 코어만으로도 이어지는 본질 도스크라이크 관계ㅡ 그걸 그려내고자 무던히 애썼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테스데이의 코어가 책으로 어필되었으면 좋겠다~~!! 하고 힘냈더니 이런 ㅠㅠ 해상도 높은 감상을 받게되네요.... 읽으면서 이 둘이 좋다고 다시금 느끼게 되신것도 저로썬 무지 기쁜일이에요, 긴 감상 정말 감사합니다!
하야구치 답변이 되어서 저도 민망하지만 ㅇ///ㅇ 세세히 읽어주신게 느껴져서 눈물 조금 나올정도로 기뻤어요! 다음 에도 기회가 되어 책을 내게된다면 그떄도 읽어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그린 테스카를 좋아해주셔서 기뻐요 ㅠㅠ) 테스카 그리면서 제일 많이 수정했었더랬죠... 한컷에 하루이틀 꼬박 쓸정도로 열심히 그렸는데 아름답다는 말 들으면 뿌듯해져요~!! 그리고 이젠 다들 잘 안쓴다는 권두의 작가주저리도 읽어주셔서 감동이 심한... 거기에 제가 좋아하는 모에포인트를 찝어주시다 못해 좋아한다고 자각까지 해주셔서 기뻐요~!!
저는 캐릭터들끼리의 케미는 자잘한 대화에서 온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캐릭터의 대사쓰는걸 좋아라해요) 거기에 어울리지않게 테스데이는 별로 대화하지않아도 통하는 녀석들인데도ㅠㅠ 결국 제 관성대로 대화를 시키고말아서... 그치만 본편에서 그렇지 않았다해도 있을법한걸 그려내는게 동인이지않을까? 동인인만큼 대화시키고 싶은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고, 그런 생각을 잇고 이어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믹틀란 19절 파트의 if (데이비트가 좀 더 빨리 명계행에 성공해서 테스카틀리포카가 퇴거하지않고 오르트를 불러내는~) 를 그려보았어요.
거기서 또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매번매번 말했던 테스데이의 코어... 세계가 변해도 코어가 그대로인 이상 또 서로 뭉칠수 있는 그런 자연발생관계성(ㅠㅠ)을 어필하고자 이해관계의 이야기도 넣었고, (나는 그저 하고자 하는 일을 할 뿐인데 그게 네가 긍정하는 싸움이라니~의 부분) 믹틀란의 주제를 관통하는, 모든게 끝나도 이야기는 남아서 미래로 이어진다ㅡ 라는 부분을 제 개인적인 테스카틀리포카의 해석에도 알맞게 섞어서 전사 데이비트가 이을 미래의 이야기를 기대하는 전쟁신 테스카틀리포카, 여기에 어떠한 로맨틱 및 섹슈얼적인 함의가 없고, 그저 코어만으로도 이어지는 본질 도스크라이크 관계ㅡ 그걸 그려내고자 무던히 애썼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테스데이의 코어가 책으로 어필되었으면 좋겠다~~!! 하고 힘냈더니 이런 ㅠㅠ 해상도 높은 감상을 받게되네요.... 읽으면서 이 둘이 좋다고 다시금 느끼게 되신것도 저로썬 무지 기쁜일이에요, 긴 감상 정말 감사합니다!
하야구치 답변이 되어서 저도 민망하지만 ㅇ///ㅇ 세세히 읽어주신게 느껴져서 눈물 조금 나올정도로 기뻤어요! 다음 에도 기회가 되어 책을 내게된다면 그떄도 읽어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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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ノID:_sugarho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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